어느덧 11월

Posted by sunsetblue -/끄적끄적 : 2011/11/02 23:45

#1.

잘도 간다 이놈의 세월-


#2.

가을이라

간도 덜된 바람이 얼굴을 쓰다듬네

괜히 빈 입맛을 다신다 

낙엽은 이리저리 몸을 끌어 대고

어지러이 수렴하는 발자국

날 모른다

쓸쓸하고 즐거운 가을이라


#3.

혼자 살면 자유로운 것이고
같이 살면 축복된 것이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동일 조건 변경 허락

'- > 끄적끄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느덧 11월  (0) 2011/11/02
제목을 입력해 주세요.  (0) 2011/09/27
뉴욕타임즈 선정 추천도서 100권  (0) 2011/09/11
  (2) 2011/03/06
많은 일이, 그리고 아무 일도-  (2) 2011/01/10
유세윤 Vs 유오성 [친구]  (0) 2010/12/07
 «이전 1 2 3 4 5 ... 38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