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
무언가를 간절히 원하면 된다는
자기최면적인 이야기와 함께 쓰이곤 하는 단어.
나의 소원은 나에게 더 이상 빌 소원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갖추어져 더 이상 소원이 필요 없어지는 때가 아니라 지금의 내가 이미 더 바랄 것이 없다는 것을 진실로 아는 때겠죠.
물론 현재는 소원이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소원이 있습니다.
(아마 이게 더 읽을 만할 것 같아 써봅니다.)
첫째로 카메라와 렌즈를 가지고 싶습니다.
요즘 한참 빠져들고 있는 코니카 바디와 헥사논 렌즈군을 구하고 싶네요.
T3n도 신동급으로 하나 들였으면 좋겠고, 망원은 그렇다치고 광각렌즈 참한 녀석으로 하나만..
그 외의 카메라들도 물론 있으면 좋죠.
라이카도 좋고... 중형이라면 핫셀블라드.
펜탁스 LX도 괜찮고
클래식카메라는 짜이쯔이콘의 백작부인 콘테사가 늘 첫손에 꼽힙니다.
DSLR은 사고 싶긴 한데 잘 몰라요. 아직은 땡기지도 않고.. 나중에는 살거에요 아마..(이 추세대로라면^^;)
다음으로 돈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억쯤ㅎㅎ
왜냐고요?
일 그만두고 사진찍으러 다니려고 그러는거겠죠 -_-a
마지막으로 세번째 소원은.
지금 준비하고 있는 일이 잘 되는것. 이에요.
한, 러, 일 합작 프로젝트가 있거든요.
국가간 물류관련 프로젝트인데 전체 투자금이 2억 3천만 달러쯤이구요..
아무래도 제가 윗선에서 총괄 지휘하려니 쉽지 않네요.
내일은 법률 자문단과 국제법상 이해관계 브리핑을 받기로 되어 있습니다..
...(진짜로 믿고 있는건 아니겠죠..-_-a)
위의 조크처럼 큰 프로젝트는 아니지만
그냥 소소하게 준비하는 일이 있는데 잘됐으면 좋겠습니다ㅋ
이정도에서 얼른 마무리 지어야겠어요ㅋ 수습이 안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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