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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산이 예쁘다.
침엽수림이 산등성이에 줄지어 서 있는데
마치 외국의 풍경을 보는것 같았다.




록키산맥으로 향하는 길이 아니다. 불영산으로 가는 길이다.




청암사는 비구니 스님들만 계신 곳이다.
예부터 내려온 불교 강원(講院)의 전통이 고스란히 이어져 내려오고 있어서
100여명의 학승이 용맹정진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경내는 북적임과는 거리가 먼 정갈함, 그 자체였다.



 
내가 만약 사학자였다면 건물이나 탑비의 역사적 가치를 매길것이다.  
하지만 나는 한마리 아마츄어 찍사에 가깝다.

그래서 내가 생각하는 청암사의 백미는 대웅전에 그려진 불화들이다.
오래되진 않았지만 바랜듯한 색감이 기가 막히다.



청암사에 대해 더 자세한 것들을 알고 싶다면

청암사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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