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의 노을』,Canon A70,sunsetblue
대학 졸업여행을 가지 않았다.
대신 그 돈으로 혼자 여행을 떠났었다.
말이 조금 줄었고 보고 듣는 것이 많아졌다.
섬에 잡은 민박집은
천장에 머리가 닿는 두 칸짜리 흙집
밤에는 전기가 끊겼다
종이를 바른 미닫이를 열고 밖으로 나왔다
온통 별빛이,
맑은 영혼처럼 고동치고 있었다...
대신 그 돈으로 혼자 여행을 떠났었다.
말이 조금 줄었고 보고 듣는 것이 많아졌다.
섬에 잡은 민박집은
천장에 머리가 닿는 두 칸짜리 흙집
밤에는 전기가 끊겼다
종이를 바른 미닫이를 열고 밖으로 나왔다
온통 별빛이,
맑은 영혼처럼 고동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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