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찍 투표를 하고 왔다.
반드시 해야한다는 사명감에 투표해보기는 처음이다.
#2.
사망하셨던 T3n이 돌아왔다.
코니카 기계식SLR의 정점이라는 T3n.
역시 명불허전.
믿음직한 생김새하며 명쾌하고 묵직한 셔터음이 너무너무 좋다.
#3.
DNP에서 명맥을 유지하던 센츄리아가 단종되었다는 사실을 며칠전에야 알게되었다. 미쯔비시에서 생산하던 수퍼MX 또한 단종될 예정이라고 한다. 둘다 주력은 아니었지만 가끔씩 사용하던 네거필름들이다.
확실히 필름은 사양길로 접어들었다. 메이져에서 마이너로, 언젠가는 소수만이 향유하는 클래시컬한 취미로 남겠지.
그 사실에 잠못이루는 사람은 나 뿐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