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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1/16
    아마존의 눈물 (1)

출처:승리의 MBC

아마존에 사는 와우라족의 야물루라는 아이. 우리나라 초등학교 6학년에 해당하는 13살이다.



현대 물질 문명의 좋은 점은 이루 말할 수가 없다.
이제와서 그 이전 시절로 되돌아가라하면 그러려는 사람 몇이나 될까.
하지만 물질의 풍요는 착취를 기반으로 자라난 핏빛 꽃이었는지도 모른다.

도덕경에 이런 말이 있다.
'하늘의 도는 남는 것을 덜어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데 사람의 도는 그렇지 않으니 부족한 데서 덜어내어 남는 곳을 받든다.'

이 근래 사람이 하는 일이란 부족한데서 덜어 남는 곳에 더해주는 것이다.
산업혁명의 영광속에 일어난 식민지의 수탈, 가혹한 노동
아프리카에서 닥치는대로 끌고온 흑인 노예들
신대륙에서 일어난 인종청소에 가까웠던 인디언 살육
대자연의 섭리는 사람을 포함한 만물에게 차별이 없었으나 사람의 섭리는 사람사이에도 차별을 만들었다.

돈과 바꿀수 있는 모든 것들을 '내가, 남보다 먼저, 더 많이' 가지려고 하는 욕망은, 조금 세련되게 각색되었을 뿐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그것의 추악한 양상에 모두들 공감하고 있지만,

사람들은 모두 정신병에 걸린것처럼 자기정당화 시킬 뿐.

"어쩔 수 없는것 아냐?"

현실을 정당화하는 것과 현실을 직시하는 것에는 많은 차이가 있다.
세상을 바꿀수는 없더라도, 어쩔수 없다는 식의 말은 하지 마라.
네 영혼이 슬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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