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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덕의 바다
  2. 2008/10/13
    가을

강구항으로 가는 길은 맑았고
시원한 바람이 불었다.

주력으로 쓰는 X700이 고장나는 바람에 포익 비토B로만 찍을 수 밖에 없었다.





그래도 느낌이 그리 나쁘지 않다.







여름을 잊지 못하고
아련한 바닷물에 발을 담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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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새벽 밤으로 날씨가 으스스하다.

가을인가.





#2.

이은미의 어떤 그리움은 


대체로 바랜 노랑의 색감이다.

언젠가 오후의 만원 버스에서

이 노래를 들은 기억이 있다.

그 순간만큼은

사람들이 모두 정지된 느낌이 들었다.


햇볕사이를 거닐던 먼지까지도...




#3.

Voigtlander Vito B

멋지다. 

결과물을 볼수록 대단하다는 느낌이랄까..



포익의 사용기는 다음 기회에-

(카메라 사용기 꼼꼼하게 적는 사람들이 대단해 보이는 1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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